[AP=연합뉴스] 오는 9일(현지시각)열리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후보들의 모습. 왼쪽부터 아이리쉬맨의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 원스어폰어타임 인 헐리우드의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 조커의 토드 필립스 감독, 1917의 샘 샘데스 감독.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은 감독상 외에도 작품상 등 오스카 시상식 총 6개 부문 후보에 올라 한국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관련기사경산, '2024 유니카 코리아 국제영화제' 16일 개최전주시,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수도 도약 선언 #봉준호 #기생충 #오스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