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진家 경영권 분쟁에 한진그룹주 이틀째 강세

2020-02-04 10:56
  • 글자크기 설정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이 격화 조짐을 보이면서 장중 대한항공 등 관련주들이 이틀째 강세다.

4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1450원(6%) 오른 2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선주인 대한항공우는 5250원(22.39%) 상승한 2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칼우도 1.91% 올랐다.
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과 행동주의 사모펀드 KCGI, 반도건설이 공동전선을 구축하며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이 격화 조짐을 보인 결과로 풀이된다.

한진그룹의 3월 주주총회를 앞두고 조 전 부사장 등이 공동전선을 구축하면서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은 한층 격화될 전망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