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 대통령은 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대응을 논의하기 위해 방역 분야 전문가 초청 간담회를 진행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방역 전문가 1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차담회 성격의 긴급 간담회를 주재한다.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 김연명 사회수석 비서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급속하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강화된 방역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중국을 다녀온 여행객들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가 취해지고 있어 이와 관련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앞서 문 대통령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달 27일 관저에서 관련 긴급 대책회의를 주재한 바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전날 대비 3명이 늘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방역 전문가 1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해 차담회 성격의 긴급 간담회를 주재한다.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 김연명 사회수석 비서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급속하게 늘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강화된 방역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전 세계적으로 중국을 다녀온 여행객들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가 취해지고 있어 이와 관련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 확진자는 총 15명으로 전날 대비 3명이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