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 의원은 30일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 대사와 국민의당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을 지낸 한상진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를 잇달아 만난다. 안 전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서대문구 주한 프랑스 대사관에서 르포르 대사와 만나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개혁정책과 실용적 중도정치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안 전 의원의 '정치적 멘토'로 불리는 한상진 교수와 만나 신당 창당 등 구체적인 독자 노선 방향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전 의원이 29일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관련기사청년입법정책학회, '2024년 로스쿨 연합 학술세미나' 개최홍준표 "당 일부 지도부, 내부 총질만...난파선 쥐떼 생각나" #안철수 #정치 #한상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