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소담이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 배우 샤를리즈 테론과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박소담은 21일 자신의 SNS에 샤를리즈 테론에 푹 안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샤를리즈 테론을 만나 박소담이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생충은 SAG 최고의 영예인 양상블상을 받았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로버드 드니로와 알파치노가 호흡을 맞춘 '아이리시맨', 샤를리즈 테론과 마고 로비가 출연한 '밤쉘' 등과 경쟁해서 이뤄낸 쾌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