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정우성·이정재와 한솥밥

2024-04-15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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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윤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아티스트컴퍼니는 "탄탄하게 다져진 연기력으로 자신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며 청춘물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김혜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환경에서 아직 선보이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혜윤은 지난 2013년 데뷔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2018년 방영한 JTBC 'SKY 캐슬'을 통해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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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 사진아티스트컴퍼니
배우 김혜윤 [사진=아티스트컴퍼니]
배우 김혜윤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아티스트컴퍼니는 “탄탄하게 다져진 연기력으로 자신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며 청춘물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김혜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시스템을 갖춘 환경에서 아직 선보이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혜윤은 지난 2013년 데뷔해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았으며 2018년 방영한 JTBC 'SKY 캐슬'을 통해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해당 작품으로 제5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 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후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영화 '불도저에 탄 소녀'로 각각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영역을 구축했다. 특히 '불도저에 탄 소녀'는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청룡영화상, 대종상 영화제,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신인상까지 싹쓸이하며 4관왕에 오르기도 했다.

현재 김혜윤은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 중이다. 극 중 아이돌 류선재(변우석 분)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2023년 34살에서 2008년 19살로 타입 슬립한 팬 임솔 역을 맡은 김혜윤은 스타를 향한 무한 애정부터 과거를 바꾸려는 당찬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에는 배우 안성기, 정우성, 이정재, 염정아, 박해진, 김종수, 박소담, 배성우, 임지연, 고아성, 신정근, 김준한, 표지훈(피오), 이주영, 조이현, 장동주, 차래형, 최경훈, 유정후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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