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투자위원회(MIC)의 사무국인 투자기업관리국(DICA)은 미얀마와 중국의 합작사 차우크퓨(Kyaukpyu) 일렉트릭 파워(KPEP)가 서부 라카인주 차우크퓨에서 가스화력발전소 건설에 1억 7200만 달러(약 189억 3400만 엔)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국영지 글로벌 뉴 라이트 오브 미얀마가 14일 이같이 전했다.
KPEP는 미얀마 슈프림 그룹과 중국의 인프라 기업 중국전력건설그룹이 설립했다. 지난해 11월에는 전력에너지부와 매전계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