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은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수하게 마실”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채은은 카페에서 책을 들고 카메라에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수수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채은은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오창석은 1982년생으로 둘의 나이 차는 13살이다. 이채은은 오창석과 처음 만난 날 "과거 유치원 교사로 일했지만, 현재는 모델로 전향해 활동 중"이라고 직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