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 노무현 대통령 '열다섯번째 봄' 열어

2024-05-29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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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이하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가 노무현 대통령 15주기를 맞이하여, 추모문화제를 '열다섯번째 봄'이라는 문화제를 오는 6월 1일 개최한다고 29일 전했다.

    이번 추모문화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생활물가 폭등 등으로 따뜻하지 못한 봄을 보내며 매일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시민이 이번 공연을 통하여 위로받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인적 연대의 힘으로 힐링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노무현 대통령 15주기 추모문화제 '열다섯번째 봄' 콘서트는 가수 강산에, 윤성 & 아프리카밴드, 한국의 케니 G로 불리는 색소포니스트 고민석, 3인조 여성 댄스 크루 디오네아, 지역 포크 뮤지션으로 구성된 조진영 밴드, 싱어송라이터 강주, 그리고 사회자에는 시사평론가이자 작가인 오창석 등을 초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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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추모문화제, 6월 1일 오디토리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가 노무현 대통령 15주기를 맞이하여 추모문화제를 ‘열다섯번째 봄’이라는 문화제를 오는 6월 1일 개최한다 사진노무현재단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가 노무현 대통령 15주기를 맞이하여 추모문화제를 ‘열다섯번째 봄’이라는 문화제를 오는 6월 1일 개최한다. [사진=노무현재단]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이하 노무현재단 대구경북지역위원회)가 노무현 대통령 15주기를 맞이하여, 추모문화제를 ‘열다섯번째 봄’이라는 문화제를 오는 6월 1일 개최한다고 29일 전했다.
 
노무현 대통령 15주기 추모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본 행사는 기존 지역 뮤지션 중심의 야외 추모 공연 행사에서 강산에를 비롯한 유명 뮤지션과 지역 뮤지션이 조화를 이룬 대형 콘서트를 바꾸어 1300석인 대구 엑스코 서관 오디토리움에서 무료공연으로 진행한다.
 
이번 추모문화제는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생활물가 폭등 등으로 따뜻하지 못한 봄을 보내며 매일 힘든 상황을 보내고 있는 시민이 이번 공연을 통하여 위로받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는 인적 연대의 힘으로 힐링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
 
노무현 대통령 15주기 추모문화제 ‘열다섯번째 봄’ 콘서트는 가수 강산에, 윤성 & 아프리카밴드, 한국의 케니 G로 불리는 색소포니스트 고민석, 3인조 여성 댄스 크루 디오네아, 지역 포크 뮤지션으로 구성된 조진영 밴드, 싱어송라이터 강주, 그리고 사회자에는 시사평론가이자 작가인 오창석 등을 초청하였다.
 
메인 가수인 강산에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국민에게 사랑받는 가수 중 한 명이다. 윤성은 JTBC 싱어게인2에서 TOP3에 입상했으며, 김태원이 작사·작곡한 ‘미소’를 발표하며, 그의 밴드인 아프리카밴드와 출연한다.
 
이 밖에도 한국의 케니 G 색소포니스트 고민석과 지역 포크 뮤지션들로 구성된 조진영 밴드, 그리고 역시 지역 싱어송라이터인 강주의 공연으로 풍성하게 꾸며지고, 오창석 작가 겸 시사평론가의 사회로 행사가 진행된다.
 
한편, 6월 1일 오후 5시 대구 엑스코 서관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며, 오후 4시부터 별도의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며, 공연 전 행사로 꽃씨 나눔, 포토존 운영, 깜짝 설문조사, 현장 퀴즈, 행운권 추첨 등의 사전 행사가 오후 4시 40분부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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