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시장은 지난 6일부터 스타트업 기업인과 인사회를 시작으로 50개 동 대상, 2020년 시민과의 새해인사회에 참석하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인사회는 50개동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스타트업 기업인, 플랫폼 노동자, 다문화가정 구성원, 마을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 많은 시민을 만나는 소통의 시간으로 진행됐다고 은 시장은 귀띰한다.
새해인사회에서는 기존 시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시장이 답변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프레젠테이션을 활용, 2019년도 시의 주요 성과인 드론시험비행장 조성과 빅데이터 센터 구축, 성남형버스준공영제 시행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 아아시아실리콘밸리 성남 프로젝트와 상권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새해 역점 추진할 시정 주요시책과 지역 주요사업을 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 해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성남시의 이 같은 새로운 시도는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 남은 14회의 새해인사회를 통해 더욱 활발한 소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