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의원 출신, 4월 총선 출마 위해 사의 이상직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4월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 공단 관계자에 따르면 이 이사장은 4·15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7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의를 밝혔다. 19대 의원을 지낸 이 이사장은 지난 총선에서 최형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에게 패해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도 전주을 선거구에 출마해 최형재 전 노무현재단 전북위원회 공동대표, 청년 정치를 내세운 이덕춘 변호사 등과 공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관련기사"민생 파탄 정부 심판해야" vs "여당 3선으로 소명 다할 것" vs "전주 발전 더 빠르게 추진""어디서든 빛을 발한다"…전주고 58회 졸업생 '두각'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도형 semiquer@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