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이시형 박사가 출연 이시형 박사가 화제다. 7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서는 이시형 박사가 출연했다. 이날 이시형 박사는 "많은 사람들이 명상을 하면 잡념이 떠오른다고 하는데 그게 정상이다. 떠올라도 내 마음, 생각 흐름에 나를 맡기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규칙적인 생활도 많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산행 명상' 강추.. 정신과 의사 이시형박사 "이젠, 다르게 살아야한다" 그는 "감정조절에 가장 중요한 것은 세로토닌이다. 세로토닌은 항상 우리 감정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다.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굉장히 폭력적으로 변할 수 있다. 그걸 잘 조절해서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시형 박사는 의과대학 교수·정신건강의학과 의사·전(前) 군의관이다. 나이는 1934년생으로 올해 87세다. [사진=KBS 캡처] #아침마당 #이시형 #이시형박사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