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 가수 진성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13살 초등학생 정동원이 등장했다. 이날 정동원이 시작부터 놀라운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내자 진성은 눈물을 흘렸다. 그는 눈물을 흘린 이유에 대해 "제가 20년 전 써놓은 가사다. 동원이만한 나이부터 노래를 하면서 배고픔에 설움을 느꼈었다. 나도 모르게 그 시절이 생각나서 눈물을 주체 못했다. 너무나 대견하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이재명 '15분 작심' 발언에...與 "강성 지지층 의식"尹·李 첫 영수회담 종료…용산서 130분 진행 한편, 진성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5세다. [사진=TV조선 캡쳐] #나이 #정동원 #진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