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상식은 안산시립합창단·국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홍보대사 위촉,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으며 시민감사관, 시정홍보 유공 등 총 23개 부문에서 총 72명의 시민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수상식에 앞서 개그맨 이문재, 방송인 에바 포피엘, 배우 이세창 등이 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수상자를 함께 축하하고, 기념촬영에도 동참했다.
윤 시장은 “올해 안산시는 경기도민체전, 안산 방문의 해 선포 등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열고, 대한민국 환경대상, 기업SOS대상, 일자리정책대상, 국가안전대진단 우수기관, 대한민국 한국 에너지 대상 등 100여개 이상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며, “이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있어 가능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