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 밝혀 이종범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용병으로 출격하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종범은 "초등학교 때 축구팀이 해체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야구팀으로 들어가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병헌은 "고등학교 때 축구하는 걸 봤는데 날라다니더라"고 말했고, 양준혁도 "이종범은 다리가 워낙 빨라 제일 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제2의 이종범' 김도영 9호 홈런 폭발...방망이가 무섭다이정후, MLB 시범경기 3경기 연속 안타 또한 이종범은 "코치를 그만 두고 유학을 준비 중"이라고 근황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JTBC 캡쳐] #야구 #은퇴 #이종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