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냉연정비봉사단원 20여명은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층 취약 가구 3개소에 1004장의 ‘사랑의 천사 나눔 연탄 배달행사’를 가졌다. [사진=포항시 청림동주민센터 제공] 포스코 냉연정비봉사단원 20여명은 지난 14일 관내 저소득층 취약 가구 3개소에 1004장의 ‘사랑의 천사 나눔 연탄 배달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냉연정비봉사단원들이 평소 십시일반으로 모은 기금을 다른 곳에 쓰기보다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뜻 깊은 곳에 쓰는 것이 좋겠다는 단원들의 뜻에 따라 ‘사랑의 천사 나눔 연탄배달’행사를 갖게 됐다. 포스코 냉연정비봉사단원들은“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민기업의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의 연탄 한 장으로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포항시, 포항 보경사 오층석탑 국가지정 문화유산 보물 지정서 전달포항시, 주요 철강 기업 가동 중단에 따른 유관 기관 긴급 회의 개최 #포항시 #청림동 #포스코 냉연정비봉사단 #사랑의 천사 나눔 연탄 배달행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