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편집앱 키네마스터, 주가 1만원도 위협

2019-12-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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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이버 증권]


동영상 편집앱을 서비스하는 키네마스터 주가가 하락세다. 3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시장에서는 매도가 이어지고 있다.

5일 주식시장에서 키네마스터는 전일 대비 1.42% 하락한 1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도 4734주로 매우 적다.
키네마스터는 최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3분기 매출은 55억원이며, 영업이익은 6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앱 매출은 모바일 동영상에 대한 편집 수요 증가에 따라 42억 원을 기록했다.

최근 동영상 컨텐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키네마스터 앱은 주목받고 있다. 키네마스터는 영상을 가장 쉽게 편집할 수 있는 앱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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