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도시간 교류와 항만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 체결 정장선 경기 평택시장(오른쪽)과 장술평 중국 산둥성 연태시 당서기. [사진=평택시 제공] 경기 평택시는 중국 산동성 연태시와 교류와 항만경제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교류 내용은 △문화 △교육 △관광 △체육 △전자상거래 △항로확대 등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 도시가 미래지향적이고 발전적인 동반자로서 서로의 역할과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장술평 중국 산둥성 당서기는 “앞으로 다양한 교류사업을 추진해 공동번영과 상생발전을 협력해 나가자”고 답했다. 관련기사평택도시공사, 2024 TV조선 경영대상 지속가능경영 부문 대상평택시의회, 제253회 제2차 정례회 개회 #업무협약 #연태시 #평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