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우수상 받아

2019-12-02 16:21
  • 글자크기 설정
 

광양시 정현복 시장[사진=광양시 제공 ]



광양시는 전라남도가 추진한 지방세 이월체납액 줄이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아 상사업비 4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의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위해 지방세 이월체납액 징수율, 징수규모, 전년대비 징수율 증가, 공매처분율 등 6개 항목을 평가했다.

광양시는 올해 9월 말까지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일제기간을 설정·운영하여 전 직원 지역별 체납액 책임징수 담당제 실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 편성, 연중 상시 영치활동을 벌여 체납액을 징수했다.

또 납세자의 납부 편의 시책인 ‘카카오알림톡을 활용한 원클릭납부서비스’를 시행해 징수율을 높였다.

이를 통해 광양시는 체납액 정리목표액 33억 4000만 원 대비 44억 8600만 원을 정리해 목표보다 134.3%를 달성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