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미국 추수감사절인 28일(현지시각) 미국·영국 등 일부 국가에서 접속 장애를 일으켰다. 일부 한국 이용자들도 접속 장애를 호소했다. 더버지 등 미국 IT 매체는 페이스북 앱을 이용할 수 없게 됨에 따라 많은 이용자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아 친지들에게 안부 메시지를 전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굴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은 "일부 이용자들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앱에 접속하는 데 문제를 겪고 있다. 가능한 빨리 접속을 정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접속 장애는 장애 발생 후 8시간이 지난 금일 오전 복구됐다. [사진=페이스북 CI] 관련기사이민근 안산시장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오세훈 "민주당, '예산 농단' 망나니 칼춤 거두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접속 장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강일용 zer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