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재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화덕 피자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 가게의 피자를 맛본 손님들은 "처음 이 피자를 먹었을 땐 정말 충격을 받았다. 도우가 정말 쫄깃하고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주인장은 "도우는 처음 입에 들어가는 부분이라 질감이 중요하다"며 자신만의 노하우로 만든 반죽을 공개했다.
이 밖애도 토마토소스를 만들 때에도 수많은 시간 동안 직접 숙성시켜 만들었으며 새우에도 그만의 레시피를 접목시켰다. 그러자 달인은 "알로에와 젤라틴을 새우에 부어준 뒤 12시간 정도 숙성시킨다. 그렇게 하면 새우에 있는 비린내와 불순물을 통시에 제거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 가게는 부산 해운대구 좌동순환로433번길 38-37에 위치해 있는 '피제리아라르도'이며 오픈 시간은 11시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