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원의 기적’ 프로젝트는 “하루 119원씩 하나된 마음! 구조가 필요한 사랑하는 이웃을 위해!”라는 취지로 인천소방공무원들이 재난현장을 누비며 마주쳤던 안타까운 사연의 사람들을 지원하고 희망을 주고자 자발적 기부에 동참하는 사업으로 현재 13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병래 위원장은 “인천시 소방공무원들이 긴급출동 및 화재진압 등으로 바쁜 상황 속에서도 화재 등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번 기획행정위원회의 ‘119원의 기적’프로젝트 참여를 계기로 300만 인천시민들에게 까지 확대되어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