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광양소방서 제공 ] 17일 오전 3시쯤 남해고속도로 광양터널 초입에서 119소방대가 아반떼 승용차에 난 불을 끄고 있다. 베트남 국적인 운전자는 엔진룸에서 연기가 치솟자 차를 세우고 밖으로 빠져나와 다치지 않았다. 경찰은 운전면허 없이 차를 몬 베트남 이주노동자를 입건하고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