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 11월 17일에 대해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1월 17일은 '순국선열의 날'이다. 일본의 조선 침략과 식민지 지배에 맞선 국권 회복을 위해 항거하고 헌신한 독립운동 유공자들인 '순군선열'의 얼과 위훈을 가리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지난해 제79회 순국선열의 날에서는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의 일본인 아내인 가네코 후미코 여사가 독립 유공자로 인정됐다. 옥사한 지 92년 만이다. 기네코 후미코 여사는 일왕 부자를 폭살하고자 박열을 돕다 체포됐다. [사진=네이벜 캡쳐] 관련기사 中증시 '이스라엘 보복'에 하락...에너지주 줄줄이 상한가유정복 인천시장, "테르메 그룹의 답방 환영…행정지원 최선 다할 것" #11월 17일 #11월 17일 무슨날 #일요일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