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는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고 했었다. 골프에 대한 열정만으로 자신의 골프철학을 집대성한 ‘온 그린(On Green)’을 펴낸 평범한 골퍼 저자 이동욱씨를 보며 떠오른 감상이다. 저자는 만 74세 나이에 72타 이하를 기록한 이븐파 에이지슈트를 무려 172회나 기록했다. 그만큼 수많은 골프 경험과 고민을 통해 자신만의 전문적인 골프 스윙 분석을 이론화했고, 그 매커니즘으로 특허까지 획득했다. 관련기사경산시의회, 제254회 임시회 개회"韓 디스플레이 매출 13% 감소… 中 점유율 격차 벌어져" 골프를 즐기고 끝없이 연구하고 공부하는 저자의 열정이 부러운 이유다. [아주티비] #골프 #이동욱 #스윙 #아주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남궁진웅 timeid@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