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은 10일 충청남도 천안시 우정힐스CC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2019'에서 예비신부 이보미의 경기 모습을 지켜봤다.
이완은 배우 김태희의 친동생으로 유명하다.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신현준의 아역을 맡으며 누나 김태희와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완은 1984년생으로 올해 36세다.
건국대학교 골프학과를 졸업한 이보미 선수는 YG스포츠 소속으로 누적 상금만 800억원대에 달하는 재원이다. 이보미 선수는 1988년생으로 올해 32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