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이사장의 저서 ‘왜 인천인가-배준영이 답하다’는 그가 십수년간 언론기고 및 방송인터뷰를 통해 밝힌 인천의 미래 비전을 담고 있다.
배 이사장은 책에 인천 곳곳을 다니며 직접 찍은 휴대전화 사진도 담으며 의미를 더 했다.
배준영 이사장은 초청의 글에서 “인천은 대한민국 특·광역시 중에서 가장 넓은 곳이자 인천 300만의 초대형 도시다. 공항과 항만, 농촌과 어촌, 원도심과 경제자유구역, 섬과 접경지가 어우러진 대한민국의 성장판”이라며 “내가 나고 자란 고향 인천에서 보고 듣고 만지고 생각한 것들을 책으로 엮었다”고 밝혔다.
현재 (사)인천경제연구원 이사장, 인하대학교 물류전문대학원 겸임교수,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지사 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