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매년 데이터 분석 및 개방 등 우수 빅데이터 분석사례를 공유하고, 도-시·군간 정보교류를 통해 데이터 정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
동두천시가 제출한 쓰레기 무단투기 빅데이터 분석결과 활용사례는 CCTV통합관제센터의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방범용CCTV가 설치된 지역의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석한 결과를 공간 시각화하여 무단투기 집중지역 등을 표시한 것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해 청소행정업무의 효율적 수행에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태수 공보전산과장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의 업무혁신으로 도시문제를 해결하는 등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