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 박종연 의안사, 美협회 명예상

2019-10-31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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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안과검사실 박종연 의안사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일주일간 열린 미국 의안협회(ASO) 추계학회에서 명예의 상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의안사는 실명한 눈에 미용상 착용하는 인공눈을 만드는 사람이다.

병원에 따르면 이 상은 전 세계 의안사 회원들이 신뢰하는 ‘가장 존경받는 의안사’를 기념하며 재정됐다. 박 의안사는 미국 의안협회 정회원으로서 연구와 인도적 노력으로 모범적인 성과와 정회원 자격 요건을 뛰어넘은 공헌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종연 삼성서울병원 의안사.[사진=삼성서울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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