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은 31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LG화학과의 배터리 소송전에 대해 "미국 ITC 조사 중에 있고 내년 중 예비판결과 최종판결이 예정됐다"며 "조사를 지켜보고있으며 현재는 별도 코멘트 하지않겠다"고 말했다. 또 "오는 2020~2021년에 신규공장이 가동되면 실적에 잡힐 예정이며 초기 일부 안정화 기간이 필요할 것으로 본다"며 "2021년 이후엔 서산공장 수준의 가동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배터리 추가 수주가 진행 중이며 결과가 확정되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 ] 관련기사SK이노, AI로 자원탐사∙선박유마케팅 효율 높였다SK이노, 2주간 '집중 자원봉사' 활동 펼쳐…구성원 3100명 동참 #3분기 #컨퍼런스콜 #SK이노베이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