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밝혀 '램프 증후군'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배우 선우선(44)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현대인들이 많이 앓고 있는 램프 증후군은 무엇인가?'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에 선우선은 "요즘의 현대 병이니 이기적 병. 내 안에서만 내 안의 램프가 켜지는 거다"라고 말하자 김숙은 ""스스로는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외쳤지만 정답을 맞추지는 못했다. 관련기사'주거복지 1번지' 고양시…취약계층 주거 안정 지원 '총력'"제2의 '무한도전'" 거듭된 폐지 반대에도 KBS '홍김동전' 결국 종영 정답은 '걱정을 사서 하는 사람'이다. 제작진은 "요술램프의 지니를 불러내듯 수시로 걱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KBS 캡처] #램프 증후군 #문제아들 #옥탑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