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면세점은 다음달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K-팝 광장'에서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과 협업해 길이 42m의 대형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랑콤의 신제품 '압솔뤼 루비 크림 립스틱' 출시를 기념해 아시아에서 최초로 운영된다. 매장에서 고객들은 랑콤의 신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고 키오스크를 통해 랑콤 화장품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현대백화점인터넷면세점에서 랑콤 제품을 200달러 이상 구매할 경우, 립 파우치, 메이크업 리무버, 압솔뤼 라커 등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K-팝 광장'에서 현대백화점면세점과 진행하는 42m 길이의 '랑콤 팝업스토어'에서 모델들이 랑콤 신제품과 현대백화점면세점을 소개하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