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관리시스템 개선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운동 일환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공단의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협력사 사업관리시스템(CPMS, Contract Project Management System)은 약 1600개 철도건설 현장의 품질ㆍ안전ㆍ공정관리, 계약관리 등의 업무 지원 시스템이며, 월간 약 10만 건의 문서를 생산ㆍ유통하고 있다.
시스템 개선은 협력사 업무처리 편의성 증대를 위해 시스템 매뉴얼을 정비하고 바로가기 기능을 개발했다.
특히, 철도공단은 협력사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교육교재를 최신화하고 신규 사용자, 중소기업, 대기업 등 사용자별 특성에 따른 고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협력사의 시스템 이해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철도건설의 동반자 입장에서 협력사와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고품질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