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협력사 불편 해소 위해 사업관리시스템 개선

2019-10-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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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단 사옥 전경[사진=철도공단 제공]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5일 협력사 불편 해소를 위해 사업관리시스템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리시스템 개선은 ‘무엇을 도와드릴까요?’운동 일환으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공단의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추진됐다.

협력사 사업관리시스템(CPMS, Contract Project Management System)은 약 1600개 철도건설 현장의 품질ㆍ안전ㆍ공정관리, 계약관리 등의 업무 지원 시스템이며, 월간 약 10만 건의 문서를 생산ㆍ유통하고 있다.

시스템 개선은  협력사 업무처리 편의성 증대를 위해 시스템 매뉴얼을 정비하고 바로가기 기능을 개발했다.

또 , 처리속도 향상을 위해 데이터서버를 확장하고 성능 튜닝을 실시했다.

특히, 철도공단은 협력사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교육교재를 최신화하고 신규 사용자, 중소기업, 대기업 등 사용자별 특성에 따른 고객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협력사의 시스템 이해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철도건설의 동반자 입장에서 협력사와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여 고품질의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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