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 연예매체에 따르면 김선영 아나운서는 내달 23일 서울 모처에서 백성문 변호사와 화촉을 올린다.
백성문 변호사는 YTN '이슈오늘' 등에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앵커와 패널로 방송에서 만나 인연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영 아나운서는 1980년생으로 올해 40세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했다. 지난 2003년 YTN에 입사해 '김선영의 뉴스 나이트' 등을 진행하며 간판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
백성문 변호사는 1973년생으로 올해 47세다. 현재 법무법인 아리율의 대표이사를 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