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현 장소 추진'과 '거창 내 이전'을 결정하는 경남 거창구치소 신축장소 주민투표를 하는 16일 거창군 거리 곳곳에 양측 입장을 주장하는 플래카드가 내걸려 있다. 경남 거창군 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거창구치소 신축사업 관련 요구서 제출에 대한 의견' 투·개표 결과, 현재 장소 추진이 64.75%, 거창 내 이전이 35.25%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