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금 수여식은 안병호 재향군인회 문화콘텐츠사업단장이 참석해 각 점주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재향군인회와 향군 가맹점 간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원 기금을 전달했다.
제 5차 기금 전달식에서는 부산 포시즌 장기영 점주, 부산 해빛가야대로점 이승미 대표에게 지원 기금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2019 재향군인회 우수가맹점 상생협력 캠페인’은 체육진흥투표권 향군가맹점 지원 사업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활동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사업 분야로는 가맹점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 기금과 가맹점주 자녀의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 기금이 있으며, 그 중 각 10개의 우수가맹점을 선정해 지원한다.
재향군인회 문화콘텐츠사업단 안병호 단장은 “상생협력 캠페인을 통해 가맹점주들과 소통하고 서로 격려할 수 있는 자리를 갖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상생협력을 모토로 체인 본사와 가맹점이 상부상조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며 다양한 지원사업을 기획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자선 기부 차원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CSV(Creating Shared Value) 사업에 적극 나서며 재향군인회 회원의 권익 신장 및 사회공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