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섬진강주유소는 고객 편의를 위해 24시간 무료 샤워실을 운영하고 6일 밝혔다.
부산방향 섬진강주유소는 지난 2016년부터 장거리 운전이 잦은 화물차 운전기사들이 가벼운 샤워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고객 샤워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샤워실에는 옷장과 개인 사물함 등을 갖추고 있어, 특히 화물차 운전사들의 휴식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방향 섬진강주유소는 지난 2016년부터 장거리 운전이 잦은 화물차 운전기사들이 가벼운 샤워로 피로를 풀 수 있도록 고객 샤워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샤워실에는 옷장과 개인 사물함 등을 갖추고 있어, 특히 화물차 운전사들의 휴식공간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주유소 관계자는 “샤워실은 주로 고속도로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화물차 운전사들이 여독을 풀기 위해 자주 이용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