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가 건설 관련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이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해외건설 계약 심화과정 Design-Build Contract' 교육을 해외건설교육센터에서 실시한다. 이번 과정은 설계-시공계약의 성립요건에서부터 주요 용어 설명과 계약 당사자들의 책임 규정, 클레임 및 분쟁 해결 절차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내용을 다루게 된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실무자들이 계약 업무를 수행하면서 느꼈던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 이후에는 Public Private Partnership 실무 과정과 PM 기반의 프리마베라 P6 Basic 과정이 계획되어 있다. 관련기사한화 건설부문, 주택시장 대신 특수건축물 사업으로 승부중앙대·국민대에서 해외건설 전문가 키운다 #건설 #해외건설 #해외건설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주혜 jujusun@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