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 밝혀 배우 안혜경이 화제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는 안혜경이 서울 상경 후 힘들었던 사연에 대해 말했다. 이날 안혜경은 "가족들에게 기상캐스터 합격 소식을 알렸지만 금전적인 어려움으로 반대가 있었다"며 "그러나 고등학교 때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으로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에 올라와서 고시원에서 지냈는데 창문이 하나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안혜경, '2025 S/S 서울패션위크 참석'속초시, 2024 실향민문화축제 고향의 노래, 속초의 맛과 바람 한편, 안혜경의 나이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2006년 프리랜서 선운 후 연기자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6시 내고향’에 출연하며 다양한 지역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캡쳐] #고시원 #기상캐스터 #불타는청춘 #서울 #안혜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