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8일 오후 경남 거제시 동부면에서 열린 고 김기봉 이등중사의 '호국의 영웅 귀환 행사'에서 군 관계자들이 유품 등을 들고 고인 아들 집으로 들어서고 있다. 고 김기봉 이등중사는 1952년 강원도 철원 비무장지대에 있는 화살머리고지 일대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참전했다 지난 5월 유해가 발굴됐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