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개천절을 맞아 태극기 다는 방법에 관심이 쏠린다. 개천절을 비롯해 3·1절, 제헌절, 광복절, 한글날 등 국경일에는 깃봉과 긴면 사이를 떼지 않고 달아야 한다. 반면 현충일, 국장 기간, 국민장일, 정부지정일 등 조의를 표하는 날에는 깃봉에서 깃면의 너비만큼 내려서 달아야 한다. 태극기 게양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관련기사10월 온라인쇼핑 11.8% 늘어…황금연휴에 여행·교통 28.6%↑익산시, 만경강변 목천지구 파크골프장 증설 단 심한 눈·비와 바람 등으로 국기가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달지 않는다. 개천절 태극기 다는 법[사진=행정안전부 홈페이지 캡쳐] #개천절 #태극기 #태풍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