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준비위 3차 회의

2019-09-3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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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말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두 달여 앞두고 준비위원회 3차 전체회의가 30일 외교부 청사에서 진행됐다.

이날 회의는 이태호 외교부 2차관 주재로 열렸다. 총 25개 부처·기관에서 70여 명이 참석해 주요 사업과 부대행사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 차관은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성과사업과 부대행사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각 부처가 상호 긴밀히 소통·협의해줄 것을 주문하고, 국민에게도 회의의 의의와 중요성을 잘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외교부. [사진=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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