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의 관광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금융사인 미얀마 관광은행(MTB)이 수도 네피도에 3번째 지점을 개설했다. 일레븐 인터넷 판이 14일 이같이 전했다.
MTB는 지난 5월에 최대 도시 양곤에 1호점을 개설했으며, 이달 1일에 제2의 도시 만달레이, 12일에 네피도에 점포를 개설했다.
MTB의 양 윈 회장은 이익의 5%를 관광업 진흥을 위한 사업에 지출한다는 방침을 제시하고 있다. 초기 투자액은 220억 짯(약 15억 5500만 엔)이었으며, 500만 달러(약 5억 4000만 엔)의 추가투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