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11일 동대구역을 찾아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제공]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지난 11일 동대구역을 찾아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많은 인파들이 붐비는 가운데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손가락 관절운동 교육과 혈압 및 인바디 검사를 실시해 열차를 기다리는 귀성객들에게 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소정의 기념품 지급으로 추석의 즐거움과 기쁨이 배가되도록 했다. 한편,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달 19일 동대구역과 상호발전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 공동추진, 녹색생활 실천을 위한 기차 타기 활성화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관련기사<오늘의 부고>대구시, 美 디지털 헬스케어기업 '엘비스' AI 기반 뇌질환 연구센터 구축 #대구가톨릭대병원 #대구시 #동대구역 #귀성객 #의료봉사활동 #추석 연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