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이하 프랜차이즈협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2019 하반기 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을 연다고16일 밝혔다.
이 박람회는 10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220개사 500개 부스로 꾸며진다. 현재 참가 기업 접수를 받고 있다.
외식업, 교육·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가맹사업 전 업종과 주방 및 전자 설비, 결제 시스템 등 유관 업종, 창업·자금·법률 컨설팅 업종 등 프랜차이즈 창업 및 운영과 관련된 업체 모두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협회는 모든 업종을 총망라한 백화점식 '원스톱(One-stop) 쇼핑' 체제를 구축하고 업계·정부 전문가들의 무료 교육, 최적의 성과를 창출하는 레드카펫 존, 참관객과 업체를 연결하는 '비즈니스 매칭' 등 고유의 시스템을 결합해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극대화하고 참가업체들에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가한 회원사에겐 박람회 종료 후 부스 임차비의 10%를 환급해주거나 맞춤형 할인 혜택 및 특별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또한 모든 참가사에게 향후 프랜차이즈협회 주관 박람회 2회 연속 참가 시 5%, 3회 연속 참가 시 10% 할인을 제공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프랜차이즈서울 사무국으로 문의하거나 '제47회 프랜차이즈서울'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