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연합뉴스] 전미자동차노조(UAW)가 15일(현지시간) 제너럴모터스(GM)의 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4년전 체결된 협약이 만료됐지만, 전미자동차노조와 GM은 끝내 새로운 협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GM 노조의 파업은 2007년 이틀간 발생했던 파업 이후로는 12년 만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