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 오피스텔, 민간택지 상한제 '대안'

2019-08-21 09:00
  • 글자크기 설정
현대BS&C가 김포 한강신도시에 공급하는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이 소형 투자처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정부가 민간택지에 대한 분양가상한제 도입을 검토하면서 수익형부동산 시장의 반사이익 가능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 투자상품 공급이 위축되고 소형 주택형의 희소성이 커지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오피스텔 등으로 눈을 돌리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달 기준금리 인하가 단행, 이자수익 감소에 직면한데다 국제 무역 전쟁에 대한 공포심리도 커지면서 오피스텔의 선호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 오피스텔은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6871-53번지 일대에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2만㎡(구 3만6000여 형)의 규모로 들어선다.

브랜드타운 아파트에 비견되는 규모가 큰 대단지 구성에 뛰어난 입지, 그리고 풍부한 수요까지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39㎡, 총 1,890실의 메머드급 단지로, 원룸 및 투룸 등 총 5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이 세대 구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지인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지구는 신도시 내에서도 자족기능과 생활인프라, 그리고 교통환경 등 오피스텔이 들어서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사진=김포 현대썬앤빌 더킹]



현대BS&C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은 지하철 5, 9호선과 환승되는 김포도시철도(올 하반기 개통 예정) 구래역, 양촌역과 인접한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춰 올 하반기에 김포도시철도가 개통되면 양촌역, 구래역에서 환승을 통해 9호선과 5호선, 공항철도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서울 여의도권역에 20분대에 접근이 가능하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48번 국도,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서울, 인천 등과 빠르게 연결되는 멀티 교통망을 보유했으며, 이마트 등 구래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한 편리한 쇼핑⦁문화환경을 갖춰 우수한 정주 여건이 구축될 전망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사업지인 구래지구 자족용지 내 지식산업센터(예정)와 장기권역 지식산업센터는 물론, 1,300개 입주 업체, 1만8,000명이 근무하는 김포골드밸리와 인근 산업단지의 종사자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또한, 2020년 56,61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김포시 배후수요와 인천국제공항, 마곡산업단지의 광역수요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대단지답게 다양한 부대시설과 최첨단 시스템⦁설계도 제공된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연면적 8,736㎡ 규모의 대형 근린생활시설, 옥상 휴게공간 및 운동시설, 왕복 약 900m 길이의 대규모 옥상 런닝트랙(산책로 포함)이 제공되며, 생활의 쾌적함을 더해줄 약 3,000㎡ 규모의 중정공원(2개소)과 층별 휴게데크, 그리고 조식서비스, 컨시어지 등 호텔급 서비스도 도입될 예정(유료 서비스 예정)이다.

세대별로는 홈오토메이션, 무인택배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차번인식 주차관제, 원격검침 설비, 주차안내 정보제공 등 생활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된다.

현대BS&C가 론칭한 주거 브랜드 현대BS&C 현대썬앤빌은 밝은 미래와 생활을 선사하는 고품격 주거공간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오피스텔,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BS&C가 시공한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6-17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 6917-5번지에도 오는 23일(금) 오픈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