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산촌편’에 특별게스트로 등장한 정우성이 화제다.
16일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정우성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감자를 캐고, 읍내로 장을 보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배우 생활 26년 만에 뜻밖의 적성을 발견했다며 발군의 감자 캐기 실력으로 ‘금손’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불을 피우기 위해 장작을 패는 과정에서 허당끼를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정우성은 47세의 나이에도 복근이 선명한 근육질 몸매와 잘생긴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안정정화’ 시간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정우성 인스타그램에 최근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사진이 올라왔는데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우성은 얼굴을 절반 이상 가려도 여전히 잘생겼다”, “‘안구정화’되는 기분이다”, “이 형은 도대체 언제까지 잘생길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이 극찬한 정우성의 ‘안구정화’ 모습을 슬라이드 화보로 모아봤다.
16일 방송된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정우성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해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과 함께 감자를 캐고, 읍내로 장을 보러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정우성은 배우 생활 26년 만에 뜻밖의 적성을 발견했다며 발군의 감자 캐기 실력으로 ‘금손’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불을 피우기 위해 장작을 패는 과정에서 허당끼를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정우성은 47세의 나이에도 복근이 선명한 근육질 몸매와 잘생긴 외모로 시청자들에게 ‘안정정화’ 시간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