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채움공제 장점, 홍보 영상으로 구현 대학생 정책 후원단도 꾸려 9일 서울 중구 티마크그랜드호텔명동에서 열린 청년고용정책 홍보 영상 공모전 시상식에서 품앗이팀의 '홍사원의 하루'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팀은 '취업 청년은 자산 형성, 중소기업은 우수 인재 확보'라는 청년내일채움공제의 장점을 홍보 영상으로 구현해 호평을 받았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6월 24일부터 약 한 달간 공모전을 열었다. 홍보 영상을 접수한 뒤 평가해 우수한 10개 팀에 총 75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고용부는 또 4개월 활동을 마친 청년고용정책 대학생 후원단 1기 수료식과 함께 앞으로 4개월 활동할 2기 발대식도 열었다. 관련기사'빚 못 갚는 사회' 개인회생 10만건 돌파…역대 최고치 뚫는다문체부, 문화로 외로움 논하고 치유하는 '문화담론' 마련 나영돈 고용부 고용정책실장은 "앞으로도 청년과 소통하며 고용정책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년고용 홍보영상 최우수상, 품앗이팀 '홍사원의 하루'. [사진=고용노동부] #고용 #고용노동부 #청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