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3일 올해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폴란드 자동차전지의 신규 생산라인의 수율 안정화 시기를 4분기로 예상했다. LG화학 관계자는 "폴란드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당초 수율안정화 시기를 2분로 예상했지만 광폭 고속라인을 도입한 부분이 기존과 달랐고 제품도 난이도 높아 초기안정화 기간이 길어졌다"며 "수율관점에서 4분기에는 90% 안정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